[재산공개]정몽준 재산, 3조6천억원...역대 최대

입력 2011-03-2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의 재산이 지난해 2조원 이상 늘어, 무려 3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신고액으로 공직자 재산 가운데 가장 높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2010년 12월 31일 현재 정 전 대표의 재산은 3조6709억원이다. 지난 2009년 말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은 1조4502억원에서 2조2207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재산급증의 요인은 ‘주식’이었다. 정 전 대표가 보유한 현대중공겁 주식 821만5주의 평가액은 1조4244억원에서 3조6370억원으로 1년 새 2조2126억원 늘은 것.

정 전 대표가 보유한 현대중공업 주가가 작년 말 155% 급등해 44만3000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7년말 기준 3조6043억원을 넘어선 액수다. 그는 또 지난해 취득한 해외주식(STRATAPLC.5GBP) 4만1000주와 한겨레신문사 주식 2000주를 확보했다.

주식 배당소득 증가에 힘입어 정 전 대표의 예금자산도 206억4127만원으로1년 전에 비해 71억6448억원이나 증가했다. 부동산 자산은 토지(35억2000만원)와 건물(67억4000만원)을 포함해 102억6000만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밖에 본인 명의로 소유한 병풍과 동양화 2점, 서양화 1점은 신고액이 1억100만원이었고 부인 명의 사진 2점의 평가액은 6500만원으로 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50,000
    • -1.15%
    • 이더리움
    • 3,423,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375,400
    • -3.05%
    • 리플
    • 2,012
    • -4.69%
    • 솔라나
    • 135,300
    • -3.63%
    • 에이다
    • 296
    • -5.73%
    • 트론
    • 466
    • -2.31%
    • 스텔라루멘
    • 257
    • -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94%
    • 체인링크
    • 15,830
    • -3.18%
    • 샌드박스
    • 49.7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