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축처진 눈밑…팽팽하게 되살리자

입력 2011-03-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민한 눈 주변엔 전용 리무버…밤에 바르는 아이크림 효과 ‘업’

눈처짐, 눈밑그늘, 눈가라인 등 노화로 일어나는 피부 증상이 가장 먼저 발견되는 눈 주위 O 라인. 얼굴 근육 중에서 움직임이 많은 눈가는 알파벳 ‘O 형태의 원형 근육을 이루고 있어 주름이 생성되기 쉽다.

특히 눈은 컴퓨터, TV 등 각족 매체의 사용 증가로 피로가 급증하고 순환이 저하돼 눈가 전용 제품을 통한 특별케어가 필요하다.

힘을 잃고 쳐져버린 눈가 피부를 관리해 주기 위해서는 주름 개선 기능성 아이 크림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헤라는 눈가 피부를 즉각적으로 당겨주어 볼륨감 있는 눈매로 만들어주는 ‘에이지 어웨이 아이 컨투어링 크림을 제안한다.

먼저 제품을 한쪽 눈에 0.1ml(진주 1알) 정도를 덜어서 3, 4번째 손가락의 지문 부분을 이용해 움직임이 많은 눈가 피부를 중심으로 내용물은 찍듯이 나눠 놓는다. 다음은 손가락 끝으로 나눠진 내용물을 가볍게 두드리며 눈가 피부에 흡수시켜 눈가 피로를 푸는 동시에 생기를 부여한다.

눈가 주름이 유독 도드라져 보인다면 피부 투과도가 최상의 상태가 되는 밤 시간을 겨냥해 눈가 특별 관리를 해주자. ‘

라네즈 퍼펙트 리뉴 듀얼터치 아이즈’는 눈가 고민을 밤낮으로 다르게 두번 케어하는 기능성 아이크림이다. 자외선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하고 탄력을 회복시켜주며, 다크서클 개선 및 주름개선을 해주고 눈가 처짐을 방지한다.

또 눈가 주름은 우선 눈초리 부분을 집중 관리해야 하는데, 이 부위의 주름은 쉽게 생기고 일단 생기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므로 늘 수분이 유지되어 촉촉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라네즈 워터뱅크 아이젤’은 12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시켜 주어 생기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아이케어 제품이다. 시원하고 끈적이지 않는 산뜻함으로 수분공급은 물론 피부 진정효과를 제공해 주는 젤 타입의 아이크림으로 화장이 밀리거나 뜨지 않게 해줘 낮에 바르기 좋다.

눈가 주변의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약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을 보인다. 특히 아이라인과 마스카라와 같이 폼 클렌징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포인트 화장을 지우기 위해 눈가를 손으로 벅벅 문지르면 주름을 더 깊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평소 짙은 눈가 화장을 세안할 때는 아이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취해 약 5초간 올려 메이크업을 녹인 뒤, 부드럽게 닦아내어 세안해 주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빠르고 깔끔하게 지워주는 저자극 제품이다.

‘라네즈 립&아이 리무버 워터프루프’도 안과테스트를 완료한 오일·알코올 프리의 마일드한 제품으로,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지워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68,000
    • -2.31%
    • 이더리움
    • 5,275,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51%
    • 리플
    • 731
    • -0.54%
    • 솔라나
    • 241,100
    • -3.17%
    • 에이다
    • 645
    • -3.01%
    • 이오스
    • 1,144
    • -2.39%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3.26%
    • 체인링크
    • 22,430
    • -1.67%
    • 샌드박스
    • 612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