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최진영 묘 강제이장 위기...아직도 편안하지 못한 남매

입력 2011-03-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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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고(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묘지가 강제 이장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2일 양평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묘지가 있는 양평갑산공원묘원에서 2008년부터 임야 7천550여㎡는 불법으로 훼손해 188기의 묘지(분묘 93기, 봉안시설 95기)를 조성한 뒤 분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군은 최근 측량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훼손한 갑산공원측을 형사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근 불법 조성된 묘지를 원상복구하라는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갑산공원 측에 전달했다.

결국 최진실과 최진영의 묘지가 일부 불법 조성된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두 남매의 묘지는 이장 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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