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폭풍 드리블’에 수비 ‘화들짝’

입력 2011-03-21 14:05 수정 2011-03-21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캡쳐=스포츠원 중계화면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중인 구자철의 폭풍 드리블이 화제에 올랐다.

구자철은 21일(한국시간) 새벽 독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만나 후반 15분 교체 출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후반 40분 역습 찬스. 볼프스부르크 진영에서 공을 받은 구자철은 멋진 드리블로 수비수 3명 사이를 비집고 돌파하며 60여m를 내달렸다. 이후 그라피테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건냈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신임 펠릭스 마가트 감독과 팬들의 눈에 부각되기엔 모자람없는 활약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구자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로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61,000
    • -0.63%
    • 이더리움
    • 5,125,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36%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223,000
    • -0.62%
    • 에이다
    • 614
    • -0.32%
    • 이오스
    • 984
    • -1.0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1.95%
    • 체인링크
    • 22,320
    • -1.28%
    • 샌드박스
    • 57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