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폭풍 드리블’에 수비 ‘화들짝’

입력 2011-03-21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캡쳐=스포츠원 중계화면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중인 구자철의 폭풍 드리블이 화제에 올랐다.

구자철은 21일(한국시간) 새벽 독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만나 후반 15분 교체 출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후반 40분 역습 찬스. 볼프스부르크 진영에서 공을 받은 구자철은 멋진 드리블로 수비수 3명 사이를 비집고 돌파하며 60여m를 내달렸다. 이후 그라피테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건냈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신임 펠릭스 마가트 감독과 팬들의 눈에 부각되기엔 모자람없는 활약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구자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로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26,000
    • -0.08%
    • 이더리움
    • 4,36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99%
    • 리플
    • 2,845
    • -0.7%
    • 솔라나
    • 190,500
    • -0.42%
    • 에이다
    • 569
    • -1.2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4%
    • 체인링크
    • 18,890
    • -1.4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