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에 도쿄소방서 정예부대 투입

입력 2011-03-18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좀처럼 수습 기미가 보이지 않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 도쿄소방서 정예부대가 긴급 투입됐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도쿄소방서 소방구조기동부대를 현지에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차량 30대와 대원 139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날 오후부터 지난 12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1호기에 투입돼 방수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부대는 1995년 발생한 한신 대지진 당시 고도의 능력을 갖춘 구조대의 필요성이 제기돼 그 이듬해 창설된 소방구조 정예부대다. 분당 5t의 물을 방수할 수 있는 대형화학차량과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는 특수재해대책차량, 화생방 재해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방사능 방호복을 갖추고 있다. 이 부대는 육상자위대와 경시청 부대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08년의 중국 쓰촨성 지진과 2009년 인도네시아 스마트라 지진 때도 파견된 적이 있다.

도쿄소방서 정예부대의 긴급투입 소식이 알려지자 야후 재팬 등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제발 무사히 돌아와 달라"는 응원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사사 아쓰유키(佐佐淳行) 전 내각안전보장실장은 "정부는 왜 가장 먼저 도쿄소방청에 지원요청을 하지 않았는가"라며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이 제로"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00,000
    • -2.1%
    • 이더리움
    • 3,032,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3.26%
    • 리플
    • 1,682
    • -0.41%
    • 솔라나
    • 124,000
    • -3.05%
    • 에이다
    • 253
    • -2.69%
    • 트론
    • 432
    • +2.37%
    • 스텔라루멘
    • 219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35%
    • 체인링크
    • 14,930
    • -1.71%
    • 샌드박스
    • 59.02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