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일본 지진으로 인한 수혜 기대로 급등하고 있다.
포스코는 18일 오전 9시 53분 현재 13000원(2.67%)오른 4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현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IG투자증권의 변종만 애널리스트는 "이번 지진이 철강업체의 가격 인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일시적인 공급 차질에 따른 국제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포스코 등의 가격 인상 여건이 유리해지고 수익성 개선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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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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