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사랑아'로 18억 매출 올린 사연은?

입력 2011-03-18 0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 원이 '내 남자의 여자'OST '사랑아'로 18억 매출을 올린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더 원은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보컬 트레이닝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더 원은 "당시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헤어지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힘든 내 감정이 저절로 노래'사랑아' 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갔던 거 같다. 그 덕분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다"고 곡에 담긴 가슴 아픈 사연을 들려줬다.

구체적으로 18억원을 번 '내 남자의 여자'OST '사랑아'에 담긴 더 원의 특별한 사연은 18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19,000
    • -0.32%
    • 이더리움
    • 5,16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6%
    • 리플
    • 701
    • +0.43%
    • 솔라나
    • 226,000
    • -0.35%
    • 에이다
    • 622
    • +0.32%
    • 이오스
    • 996
    • -0.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2.31%
    • 체인링크
    • 22,430
    • -0.53%
    • 샌드박스
    • 58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