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이' 김수현, 엠카서 '드리밍'으로 깜짝 가수 데뷔

입력 2011-03-17 22:40

한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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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삼동이로 열연한 배우 김수현이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김수현은 가수로서 깜짝 데뷔무대를 가졌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서 김수현은 '드림하이' OST인 '드리밍'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로서 서는 첫 무대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빅뱅, 엠블랙, 휘성, 걸스데이, 제국의아이들, 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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