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 32분경 일본 지바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일부 철도가 긴급 정차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입력 2011-03-17 22:18
17일 오후 9시 32분경 일본 지바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일부 철도가 긴급 정차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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