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관사 추진 본격 철회

입력 2011-03-16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최근 논란이 된 관사 설치 추진을 철회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사설립과 관련해 의견 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기간 중 시민사회의 우려와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더이상 조례정안을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관련조례안을 철회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9일 교육감 정책 수행에 있어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중요성이 점증함에 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과 행사를 위한 효율적인공간 마련 등의 이유로 관사 설치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하지만 곧 이 조례가 곽 교육감이 당초 공약으로 내세운 '탈권위' '개혁' 가치에 역행하고, 의전 시설의 신설ㆍ유지 비용을 감안할 때 무상급식으로 예산난을 겪는 상황에 부적절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논란을 계기고 교육정책의 '폭 넓은 소통을 위한' '교육사랑방'과 같은 공적 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사회의 공론화 과정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26,000
    • +1.69%
    • 이더리움
    • 3,499,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65%
    • 리플
    • 2,112
    • -0.71%
    • 솔라나
    • 127,800
    • -0.7%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8
    • -1.2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04%
    • 체인링크
    • 13,700
    • -2.49%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