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vs판타지 대결...3월 셋째주 개봉영화

입력 2011-03-1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17일 개봉하는 이번주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와 판타지물이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영화 '킹스스피치' 스틸컷

말더듬이 왕 조지 6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킹스스피치’ 가 관객들과 만난다. ‘킹스스피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을 받아 미국에서 먼저 검증을 받은 영화다. 에미상 13개를 거머쥔 TV시리즈 ‘존 아담스’를 만든 ‘톰 후퍼’ 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 ‘맘마미아’ , ‘러브 액츄얼리’ 에 출연한 ‘콜린 퍼스’ 가 조지 6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악명높은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 캠프 105에 수감된 7명이 목숨 걸고 탈출해 인도까지 6500km를 도보로 횡단한 실화를 영화화한 ‘웨이 백’도 스크린에 걸릴 준비를 하고 있다. ‘트루먼 쇼’ , ‘죽은 시인의 사회’ 로 잘 알려진 피터 위어 감독의 신작이다.

거장 임권택 감독은 101번째 영화 ‘달빛길어올리기’ 로 4년만에 관객을 찾는다. 전북 전주시의 한 공무원이 '조선왕조실록'을 복원한 실화를 뼈대로 영화가 구성됐으며 강수연과 박중훈이 주연을 맡았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에 맞서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영화 두 편 ‘레드 라이딩 후드’ 와 ‘비스틀리’가 나란히 개봉한다.

‘레드 라이딩 후드’ 는 그림 형제의 ‘빨간 모자’를 실사로 구현해 냈으며 동화 속 늑대는 늑대인간으로 재탄생했다. ‘트와일라잇’의 캐서린 하드윅 감독이 연출했다.

‘비스틀리’는 동화 ‘미녀와 야수’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동화 속 등장하는 성은 미국 뉴욕으로 탈바꿈했다.

▲영화 '비스틀리' 스틸컷
시점도 동화와 달리 야수의 관점에서 영화가 진행돼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아에 엠 넘버 포’에서 주연을 맡은 ‘알렉스 페티퍼’가 창백한 피부에 흉터와 문신으로 온몸이 성한 곳 없는 야수로 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00,000
    • +0.03%
    • 이더리움
    • 2,65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9%
    • 리플
    • 1,528
    • -0.97%
    • 솔라나
    • 104,700
    • -0.1%
    • 에이다
    • 274
    • -0.36%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11%
    • 체인링크
    • 11,580
    • -1.36%
    • 샌드박스
    • 59.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