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투애니원의 YG, 日대지진 5억원 기부

입력 2011-03-15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뱅, 투애니원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

YG는 15일 "본사의 사회 공익 캠페인인 '위드(With)'의 올해 예상 적립금 5억원을 일본 지진 피해자에게 기부한다"며 "일본 회사인 YG 재팬이 직접적으로 도와줄 창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YG가 2009년부터 시작한 '위드'는 YG 소속 가수들의 판매 음반 장당 100원, 음원과 상품 매출의 1%, 콘서트 티켓 1장당 1천원씩 적립해 루게릭병 환자와 미혼모를 돕는데 쓰는 캠페인이다.

매년 연말 한해 동안 모인 기금을 기부했으나 올해는 '위드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적립 예상금 일부를 미리 사용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20,000
    • -0.51%
    • 이더리움
    • 4,266,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2.58%
    • 리플
    • 2,829
    • -1.53%
    • 솔라나
    • 185,800
    • -2.77%
    • 에이다
    • 559
    • -3.1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8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27%
    • 체인링크
    • 18,530
    • -3.89%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