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꽃샘추위 기승…4월 평년기온 찾아

입력 2011-03-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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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 다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다 내달께 평년 기온을 찾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1개월(3월 하순~4월 중순) 기상 전망'을 통해 이달 하순에는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진 뒤 내달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달 하순 기온은 평년(5~12℃)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14~47㎜)과 비슷하겠다. 내달 상순 기온은 평년(9~13℃)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3~55㎜)보다 적겠다.

내달 중순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11~15℃, 19~59㎜)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달 하순에는 기온 변동폭이 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아 산불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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