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스캔들' 정부 조사단 상하이 도착

입력 2011-03-13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상하이 한국총영사관의 전직 영사들과 중국 여성 덩모(33)씨의 추문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13일 오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상하이 홍차오공항으로 입국, 조사에 들어간다.

총리실을 중심으로 법무부, 외교통상부 직원 등 총 10명이 참가하는 합동조사단은 이날 공항 도착 후 총영사관 주재 만찬에 참석해 그간 정황을 보고받은 후 14일부터 19일까지 총영사관에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조사기간은 상황에 따라 단축되거나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지조사에서는 정부와 여권인사 200여명의 연락처 등이 덩씨에게 유출된 경위와 다른 자료들의 추가유출 여부, 비자 발급과 관련한 편의제공이나 금품수수 등 비위 여부, 보안 관리실태 등 영사관 직원들의 복무기강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 연루자가 있는 지 파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보기관 배후설'을 주장했던 김 전 총영사가 J 부총영사의 기밀누출 의혹을 묵살하거나 조사를 막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전망이다.

총리실은 조사단이 현지 조사를 마치는대로 김 전 총영사를 다시 불러 자료 유출 경위와 덩씨와의 관계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93,000
    • +3.35%
    • 이더리움
    • 3,155,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79%
    • 리플
    • 2,120
    • +3.82%
    • 솔라나
    • 135,500
    • +3.36%
    • 에이다
    • 405
    • +3.05%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234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1.18%
    • 체인링크
    • 13,770
    • +3.22%
    • 샌드박스
    • 127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