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1일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이유는 일본 강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실물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긴급대응반은 초기대응과 산업경제, 성장동력, 자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안연호 지경부 1차관이 긴급대응반장을 맡았다.
대응반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입력 2011-03-11 19:41
지식경제부는 11일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이유는 일본 강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실물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긴급대응반은 초기대응과 산업경제, 성장동력, 자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안연호 지경부 1차관이 긴급대응반장을 맡았다.
대응반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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