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방송 사고로 불명예 종영...생방송 드라마 폐해

입력 2011-03-10 2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 연합뉴스

SBS 드라마 싸인이 방송 사고와 함께 마무리해 불명예스러운 종영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싸인 마지막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음향이 갑자기 들리지 않고 화면 조정 시간에 나오는 칼라바가 등장하는 등 연이은 방송사고가 났다.

이는 마지막회 당일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등 무리한 일정 진행으로 충분한 편집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싸인'은 10일 본 방송시간을 불과 1시간여 앞둔 오후 9시가 다되서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싸인의 황민식 촬영감독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http://twitter.com/DP_Hwang)를 통해 "마지막 촬영이 드디어 조금 전에 끝났다" 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싸인'에서 '정우진' 역할을 맡은 엄지원의 트위터(http://twitter.com/umjeewon)에 따르면 엄지원은 10일 오후 2시가 넘어서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이어 엄지원은 "아직 (촬영이) 안 끝난 사람도 있다" 며 오후 3시가 넘어서도 마지막회 촬영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겨울 30% 대 시청률을 오르내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SBS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서도 스텝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음향 사고가 일어나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시크릿가든도 마지막회 방영 당일까지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35,000
    • -1.37%
    • 이더리움
    • 3,043,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97%
    • 리플
    • 2,057
    • -0.44%
    • 솔라나
    • 129,300
    • -1.3%
    • 에이다
    • 395
    • -0.7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3.39%
    • 체인링크
    • 13,530
    • +0.45%
    • 샌드박스
    • 12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