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고교생 군인 폭행 충격...경위는?

입력 2011-03-10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대 고교생이 외박나온 군인들을 집단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양구경찰서는 10일 외박 나온 현역 군인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18)군과 또 다른 김모(17)군 등 고교생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 고교생 8명은 지난 6일 오전 1시46분께 양구군 양구읍 상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외박 나온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20) 일병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김 일병 등 병사 2명을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김 일병은 눈 아랫 부분 골절상으로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 등 4명은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2시30분께도 양구군 상리 모 식당 앞에서 외박 중이던 인근의 다른 부대 소속 한모(21) 병장 등 병사 4명도 폭행했다.

이처럼 외박을 나갔던 병사들이 고교생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군 당국은 병력 보호를 이유로 병사들의 외출·외박을 다시 통제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아산 인주산업단지서 과산화수소 탱크로리 폭발 사고 발생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96,000
    • +0.17%
    • 이더리움
    • 3,46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29%
    • 리플
    • 2,138
    • +0.9%
    • 솔라나
    • 128,100
    • -0.54%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489
    • +0%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76%
    • 체인링크
    • 13,910
    • +0.87%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