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 병원에 데려다줘"

입력 2011-03-09 0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동료인 박은영 아나운서와 최근 터진 열애설에 대한 언급을 했다.

전현무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박 아나운서는 유독 친한 후배" 라며 "라디오 목소리가 안 좋아 병원에 데려다 준 적이 있다" 고 밝혔다.

전 아나운서는 "호감이 있으니까 병원도 데려다 준 것" 이라고 박 아나운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 깜짝 등장해 "스캔들이 났을 때 아나운서에게 전화해 수습하라고 화를 냈다" 며 당시의 상황을 말했지만 "저 같은 여자가 전 아나운서와 어울릴 것" 이라고 말해 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호감을 갖고 있음을 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0,000
    • -1.3%
    • 이더리움
    • 4,259,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6%
    • 리플
    • 2,821
    • -1.95%
    • 솔라나
    • 187,800
    • -2.14%
    • 에이다
    • 559
    • -3.62%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8
    • -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2.63%
    • 체인링크
    • 18,420
    • -4.66%
    • 샌드박스
    • 17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