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약 임신 중 복용, 기형 출산 높아”

입력 2011-03-08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간질약 성분 토피라메이트를 임신 중 복용하면 구순열ㆍ구개열 등 태아 기형 위험이 증가한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안전성 서한을 내고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최근 북미 지역과 영국의 임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피라메이트 복용 시 임신한 태아의 구순열ㆍ구개열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내용을 제품 허가사항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구순열은 입술이 갈라진 선천성 기형이고 구개열은 입천장이 갈라진 기형이다.

국내에 허가된 토피라메이트 성분의 간질약은 한국얀센의 얀센토피라메이트정 등 78개 품목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가임기 여성이 임신 초기 토피라메이트를 사용하면 태아의 구순열ㆍ구개열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며 “토피라메이트를 복용하는 여성에게는 피임을 권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3,000
    • -1.21%
    • 이더리움
    • 2,88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
    • 리플
    • 1,991
    • -0.99%
    • 솔라나
    • 122,000
    • -2.01%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3.15%
    • 체인링크
    • 12,740
    • -1.7%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