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새 국세 체납액 3조5000억원↑

입력 2011-03-08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징수액 대비 신규 체납액 비율도 해마다 증가

최근 3년새 국세 체납액이 3조518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이 8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체납잔액은 지난해 말 22조2234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5549억원 증가했다.

체납 잔액은 2007년 18조7191억원에서 2008년 19조3560억원, 2009년 20조6685억원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6.1%로 글로벌 금융위기로 극심한 경기침체를 보인 2009년에 비해 회복세를 보였지만, 신규발생 체납액은 18조5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2970억 원이나 늘었다.

경기양극화 탓에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풀이된다.

총 징수액 대비 신규 체납액 비율은 2007년 8.6%에서 2008년 8.8%, 2009년 9.5%, 지난해 9.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세금 체납액 중 현금정리와 결손처분 등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올해로 넘어온 미정리비율도 28.5%로 2005년(29.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일호 의원은 "경기 회복에도 국세를 체납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일시적 세금체납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44,000
    • +4.97%
    • 이더리움
    • 3,571,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348,700
    • +7.62%
    • 리플
    • 1,909
    • +6.65%
    • 솔라나
    • 154,600
    • +10.43%
    • 에이다
    • 308
    • +10.39%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3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4.47%
    • 체인링크
    • 16,780
    • +6.74%
    • 샌드박스
    • 51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