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보미, JLPGA 개막전 2R 5언더파 공동 5위

입력 2011-03-05 17:42 수정 2011-03-05 1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지타 사이키 8언더파 단독선두

안선주의 3타차 역전이 가능할 것인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공동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선주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보미(23.하이마트), 박인비(23.SK텔레콤)와 공동 5위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일본 무대에 처음 나선 이보미는 이날 4타를 줄여 데뷔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날 선두였던 후지타 사이키(일본)는 이날 3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서 시즌 첫 승을 기대케 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는 최종일 경기를 오후 4시부터 위성중계한다.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2R 성적

1. 후지타 사이키 -8 136(67-69)

5. 이보미 -5 139(71-68)

안선주 (69-70)

박인비 (72-67)

9. 이미나 -4 140(74-66)

신지애 (71-69)

황아름 (72-68)

13. 전미정 -3 141(72-69)

박희영 (72-69)

18. 김영 -2 142(74-68)

송보배 (72-70)

아리무라 치에 (72-70)

26. 임지나 E 144(74-70)

이나리 (72-72)

42. 김나리 +2 146(75-71)

강수연 (73-73)

이지우 (73-73)

50. 강여진 +3 147(76-71)

배재희 (76-71)

63. 김소희 +5 149(75-74)

미야자토 아이 (76-73)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1R 성적

1.후지타 사이키 -5 67

2.안선주 -3 69

니키 캠벨 69

4.아나이 라라 -2 70

5.신지애 -1 71

이보미 71

10.이나리 E 72

송보배 72

박인비 72

최혜용 72

박희영 72

황아름 72

전미정 72

후도 유리 72

아리무라 치에 72

25.이지희 +1 73

이지우 73

강수연 73

37. 김영 +2 74

이미나 74

임지나 74

49. 김나리 +3 75

김소희 75

63. 강여진 +4 76

미야자토 아이 76

배재희 76

73.임은아 +5 77

80.신현주 +6 78

이에스더 78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07,000
    • +0.03%
    • 이더리움
    • 5,20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61%
    • 리플
    • 699
    • +0.58%
    • 솔라나
    • 227,100
    • +0.89%
    • 에이다
    • 620
    • +1.31%
    • 이오스
    • 1,002
    • +1.73%
    • 트론
    • 165
    • +2.48%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1.26%
    • 체인링크
    • 22,520
    • +0.63%
    • 샌드박스
    • 586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