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싸인', 엄지원 이어 김아중 생명위협...마지막 희생자?

입력 2011-03-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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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날이 갈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SBS '싸인'에서 김아중이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싸인'에서는 범죄의 희생양이 된 정우진(엄지원 분)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며 목숨을 건졌다. 방송말미에는 고다경(김아중 분)이 살인마 이호진(김성오 분)이 점찍은 마지막 희생자임이 드러났다.

방송 초반에는 정우진의 위기가 찾아왔다. 정우진은 편의점에서 이호진을 만난 후 둔기에 머리를 얻어맞았지만 한 번 더 둔기를 휘두르려는 순간 최이한(정겨운 분) 형사가 현장을 덮쳤다.

병원으로 옮겨진 정우진은 방송 중반을 넘겨 정우진은 의식을 찾았고 자신을 둔기로 친 살인마를 이호진이 아닌 우재원(오현철 분)으로 지목했다.

우재원은 단독범행을 주장했고 이호진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최이한은 아직 게임의 마지막 단계가 남은 사실을 염려했다. 마지막 단계는 도시의 파수꾼인 독수리를 해치우고 도시를 점령하는 것. 이호진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 인물등 중 한명일 가능성이 컸다.

방송말미 뒤를 밟는 경찰들을 따돌리고 이호진이 찾은 곳은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였다. 마지막 타겟으로 삼은 것이 고다경이었던 것.

고다경은 방송 초반 연쇄살인범 안수현(최재환 분)에 의한 살해위기에 이어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싸인'은 2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시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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