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사업역량의 집중과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분할되는 회사의 버스판매사업부문 및 건설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방식으로 분할한다고 3일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대우송도개발주식회사와 분할 신설회사인 대우자동차판매(주)와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가 0.8337380 : 0.1093421 : 0.0569191이다.
분할기일은 2011년 4월30일이며, 분할 후 기존 대우송도개발주식회사는 존속하고 대우자동차판매와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는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