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의 딸기제품(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오는 4월 15일까지 ‘스트로베리 포레스트’를 테마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딸기로 맛을 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과 스트로베리 와플 등 총 4종이다. 봄철 과일의 여왕 딸기가 전해주는 맛과 영양을 보다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생 딸기를 듬뿍 넣은 스트로베리 포레스트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딸기의 새콤달콤한 씹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스트로베리 심포니는 딸기시트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스위트 스트로베리는 부드러운 옐로우시트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상큼한 요거트와 딸기 등이 어우러져 아이스크림 케이크만의 특별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스트로베리 와플은 딸기 와플에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버무려져 봄의 상큼함을 담은 풍미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봄의 기운을 전하고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콜드스톤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제품 기획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