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드래곤은 3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엄마 이야기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자옥의 암투병 사연과 함께 아들이 등장해 모자지간의 따뜻한 사연이 졌던 것.
지드래곤은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띄워 "항상 아들 걱정하는데 사랑합니다"라고 평소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전화도 많이 하고 사랑도 표현 많이 하고 옆에서 오래오래 좋은 아들이 될게요"라고 다짐했다.
누리꾼들은 "까도남 지드래곤도 엄마 앞에선 눈물을 보이는구나" , "뭉클했다" , "엄마한테 잘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