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박정민씨 숨진 사실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1-03-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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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그룹 멤버 겸 안무가인 박정민(36)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6시23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박씨 지인 A씨의 아파트에서 박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간 박씨가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목을 매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빚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주변의 말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정민씨는 댄스그룹 'DND'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세븐과 김종국 등의 안무를 짜는 등 안무가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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