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ㆍ카라 분쟁, 日 조속한 해결을 원한다

입력 2011-02-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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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와 카라의 전속 계약 분쟁의 해결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본 NHK방송 프로듀서인 이시하라 신 씨는 24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JMIC(일본음악정보센터) 주최로 열린 ‘한일 아이돌 그룹의 성공 전략 진단과 전망’ 심포지엄에서 “K-POP이 일본 시장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다”며 “일본에서도 조속한 해결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홍백가합전’과 ‘팝 잼’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시하라 씨는 일본에서 급성장한 K-POP의 중심에 소녀시대와 카라가 있다고 전한 뒤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그룹 육성 방식과 음악 산업 구조의 차이점에 대한 나름의 분석도 내놨다.

이시하라 씨는 또 “일본은 음반사 주도, 한국은 기획사 주도의 음악 시장”이라며 “한국 가수들이 원활한 일본 활동을 하려면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엠넷미디어 안석준 본부장이 한국측 강연자로, MBC 신정수 PD와 SM엔터테인먼트 정창환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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