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에 등 돌린 아랍연맹...회의 참석 금지시켜

입력 2011-02-23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랍연맹(AL)이 회원국인 리비아가 반정부 시위대의 요구에 응할 때까지 회의참석을 금지시키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랍연맹은 “리비아 정부가 국민의 치안과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전까지 아랍연맹은 물론 산하 기구에서도 리비아의 회의 참석을 금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무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우리는 리비아에서 벌어지는 대중들의 평화시위에 반하는 가혹한 탄압을 비난한다”면서 “리비아 보안군이 중화기 등을 동원하는 것은 엄청난 인권침해”라고 비판했다.

리비아에서는 정부의 엄격한 언론 통제로 정확한 사망자 집계가 어려운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베네수엘라 도피설이 나왔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 원수는 이날 국영TV 연설에서 “시위대와 싸우다가 순교자로 죽을 것”이라고 퇴진하라는 시위대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절했다.

리비아 보안군은 전투기와 헬리콥터까지 동원하며 시위대를 강제진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12,000
    • -2.66%
    • 이더리움
    • 2,917,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42%
    • 리플
    • 2,015
    • -1.56%
    • 솔라나
    • 124,100
    • -3.42%
    • 에이다
    • 382
    • -2.8%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3.08%
    • 체인링크
    • 12,990
    • -3.56%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