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군에서 악명 떨친 조교 된 사연은?

입력 2011-02-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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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천정명이 군에서 조교로 있을 당시 자신의 이미지가 바뀐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TV '놀러와'에는 드라마 '짝패'의 남녀주인공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이 출연하는 '무결점 스타'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악명을 떨쳤던 군 조교 시절담을 들며 "연예계에 있다가 군에 간 사람이기 때문에 남들은 나를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은 이어서 "훈련병들에게 딱 1주일 간 적응기간을 주고 2부터는 잡기 시작했다"며 "1주 차에는 내 명찰이름을 보고 '천정명이다'하며 좋아하면 그냥 웃어넘겨주지만 2주 차에도 그러면 '엎드려'를 시작으로 코앞까지 가서 '조용히 해'하고 소리친다. 그러면 훈련병도 상황 파악을 하기 시작한다"고 털어놨다.

천정명은 또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다보니 훈련병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아 바깥으로 편지를 보낼 때 내 욕을 써놓은 경우도 많았다며 "편지에 '어머니 절대로 천정명 좋아하지 마세요' 이런 내용이 써있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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