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기업 성장 위한 발상 전환 필요"

입력 2011-02-17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석채 KT 회장
이석채 KT 회장은 16일 “기업이 성장을 하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의 기조강연에서 “세계적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경제발전은 창조적 파괴의 과정’이라고 말한 것처럼 기업의 흥망은 발상의 전환 여부가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KT가 역발상을 통해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발전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2008년 KT는 능력과 실적보다는 정치권, 사내 유력인사와의 친분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와 외부 인재의 차별 정책 등으로 ‘낡은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며 KT의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KT의 성장을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KT와 KTF의 합병 및 지역본부제 등 낡은 제도를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직책경쟁제와 및 연봉제의 도입, 인터넷 전화사업 확장, 스마트폰 도입 등도 ‘발상의 전환’ 정책의 하나로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역발상 정책의 사례를 들면서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데이터 시대를 대비해 요금을 88% 인하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했었다”면서 통신료를 인하하라는 정부의 압박에 불편한 속내를 비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84,000
    • +0.83%
    • 이더리움
    • 3,064,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357,100
    • -2.38%
    • 리플
    • 1,593
    • -1.85%
    • 솔라나
    • 123,100
    • +0.82%
    • 에이다
    • 252
    • +0.4%
    • 트론
    • 434
    • +0%
    • 스텔라루멘
    • 21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22%
    • 체인링크
    • 14,800
    • +1.23%
    • 샌드박스
    • 58.37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