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길 가로변에 소규모 오피스텔 공동개발

입력 2011-02-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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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대문구 대현동 104-5번지외 11필지 1774.1㎡에 대한 ‘신촌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촌전철역의 집입로인 신촌역길(20m)의 가로변에 입지하며, 반경 500m내에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및 북측에 경의선 신촌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반경 1km내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가 입지해 있어 대학생의 활동이 많고, 관광객 등의 방문이 빈번한 지역이나 유흥시설이 산재하고, 가로환경이 열악해 계획적 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은 획지간 공동개발을 위해 4개의 획지를 1개의 획지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소규모 오피스 공급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시설을 도입하고, 저층부 근린생활시설과 복합화를 통해 가로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의선 신촌역 진입가로변의 입지적 특성상 보행량의 증가에 대비해 공개공지 및 대지내 공지 조성 등을 통해 보행자의 휴게공간을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행환경 및 가로경관이 불량하고, 유흥업소가 산재해 있는 지역이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대학가 주변 및 관광명소에 걸맞는 오피스형태 도입 및 일정 규모의 획지단위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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