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2011년 주력 워킹화 라인으로 ‘The FIT(더핏)’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김사랑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더 핏하게 나를 사랑하라” 라는 The FIT(더핏)의 브랜드 캠페인 아래 김사랑은 향후 TV CF와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김사랑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당당한 매력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출중한 미모와 볼륨감 있고 건강한 S라인 몸매를 갖춘 몸매종결자 김사랑은 더핏의 소비자 체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과 맞춤 워킹 운동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전승봉 브랜드PR팀장은 “앞으로 르까프는 김사랑을 전면에 내세워 더핏에 대한 공격적인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여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며, 젊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내 워킹화 시장에서 우뚝 서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