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군사실무회담 오늘 판문점서 개최

입력 2011-02-08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기 위한 예비회담 성격인 실무회담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 쪽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

대령급 실무회담은 지난해 9월30일 판문점에서 열린 이후 4개월여 만으로, 양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의 의제와 급,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은 고위급 회담에서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의제로 다루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두 사건을 바라보는 양측의 시각차는 큰 상황이다.

남측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북측의 명백한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면서 '책임 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 확약'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반해 북측은 연평도 사건에 대해 남측이 사격훈련 과정에서 자신들의 영해를 침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대응사격을 한 것이라고 주장해왔고,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군 관계자는 "첫 예비회담은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예비회담을 수차례 더 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3,000
    • +0.16%
    • 이더리움
    • 2,71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37%
    • 리플
    • 1,457
    • -2.08%
    • 솔라나
    • 103,800
    • -0.19%
    • 에이다
    • 282
    • +3.68%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20
    • +0.91%
    • 체인링크
    • 11,610
    • +0.43%
    • 샌드박스
    • 58.28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