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글로벌증시 훈풍...2100선 회복

입력 2011-02-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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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휴식에 들어갔던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증시 상승 흐름과 키맞추기에 나서면서 급등 출발해 21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69포인트(1.53%) 뛴 2103.72를 기록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쉬었던 코스피지수는 휴식 기간 동안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증시가 대대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이집트 사태 역시 진정 국면에 들어가면서 개장과 함께 2100선을 회복했다. 설 연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한동안 부진했던 주가 흐름에서 단숨에 벗어나는 모양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261억원, 225억원씩 순매수하는 등 쌍끌이 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484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억원, 68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69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보험과 금융업, 운수장비, 전기전자, 은행, 제조업, 증권, 철강금속, 건설업, 화학, 서비스업, 운수창고, 기계, 의료정밀, 의약품 등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약보합을 기록중인 한국전력을 제외하고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삼성생명, 하이닉스, LG전자가 2~3%씩 뛰고 삼성전자도 1% 후반 오르면서 100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58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111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6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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