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첫 TV 연설서 개각 선언

입력 2011-01-29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 경제, 정치적 개혁 추진 약속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내각을 해산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위 발생 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국영 TV 연설에서 "내각에 사퇴 입장을 발표하도록 요구했다"면서 29일 중으로 새 내각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번 시위를 계기로 사회, 경제, 정치적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조치를 옹호하면서도 사태해결을 위해 필요한 것은 폭력이 아니라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집트에서는 28일 벌어진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로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전역에서 시위에 참가한 수만명의 시민들은 1981년부터 30년간 독재체제를 유지해온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종합]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3: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35,000
    • +2.42%
    • 이더리움
    • 2,98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64%
    • 리플
    • 2,019
    • +0.6%
    • 솔라나
    • 126,100
    • +1.69%
    • 에이다
    • 381
    • +0.79%
    • 트론
    • 421
    • -1.86%
    • 스텔라루멘
    • 226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30
    • +0.61%
    • 체인링크
    • 13,210
    • +2.01%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