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다보스 호텔 소규모 폭발사고...부상자 없어

입력 2011-01-28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파단체 "자본 독재에 맞서 공격"

제41차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스위스 경찰은 행사 이틀째인 27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다보스 중심가에 있는 모로사니 포스트호텔의 지하 창고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유리창 2개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보스포럼 주요 행사장에서 1.5㎞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의 원인이 테러 등 범죄와 관련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모로사니 포스트호텔에서는 이날 낮 국제 조직범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토론회가 예정돼 있었으며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로버트 웨인라이트 유로폴 국장 등이 참석 예정이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저녁 이 호텔에서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폭발사고가 일어난 모로사니 포스트호텔은 이날 저녁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가 열리는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불과 130m 떨어진 곳으로, 같은 거리에 위치한 동일한 호텔 체인이다.

사고 직후 자칭 '혁명적 시각(Revolutionary Perspective)'이라는 좌파단체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자본의 독재에 맞서 싸우기 위해 폭죽과 설탕으로 만든 폭발물로 공격했다"면서 "호텔의 난방 시스템을 설탕으로 오염시켰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 주장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43,000
    • -0.32%
    • 이더리움
    • 3,02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62,500
    • -2.82%
    • 리플
    • 1,616
    • -3.92%
    • 솔라나
    • 122,500
    • +0.49%
    • 에이다
    • 255
    • +2.82%
    • 트론
    • 434
    • +0.7%
    • 스텔라루멘
    • 212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4.7%
    • 체인링크
    • 14,820
    • +2.14%
    • 샌드박스
    • 59.36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