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커쳐, 의붓딸과의 유튜브 동영상 화제

입력 2011-01-27 13:49 수정 2011-01-27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쳐 기타반주에 자작곡 부르며 가족애 과시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데미 무어의 15살 연하 남편인 배우 애슈턴 커쳐(32)가 의붓딸인 스카우트 윌리스(19)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화제다.

윌리스가 커쳐의 기타반주에 맞춰 '마이소버(My sober)'라는 자작곡을 부르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가족애를 과시했다고 영국 연예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쳐가 직접 올린 이 동영상은 "이 곡을 커피에게 바친다"며 "얼마나 커피를 사랑하는 지를 노래했다"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이어 커쳐는 끔찍한 기타 반주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윌리스는 커쳐의 기타 반주에 맞춰 "커피 너는 내가 술에 찌들었을 때 필요한 해장국이고 의심이 들때 용기를 북돋아줬지, 기분이 꿀꿀할 때 행복으로 다가왔고 짜증날 때 미소를 줬지, 잠귀신을 막아주는 너는 나의 무기, 손안에 전해지는 따뜻함이여"라는 유머스러운 가사를 소화했다.

윌리스는 동영상에서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하얀색 털모자를 쓴채 노래하며 엄마인 무어와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커쳐 가족은 무어의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이른바 '포스트모던 가족'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무용가 이선태, 마약 투약 및 유통…'댄싱9' 다시보기 중단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3,000
    • +1.25%
    • 이더리움
    • 5,21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31%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1,400
    • -1.11%
    • 에이다
    • 622
    • -1.11%
    • 이오스
    • 1,119
    • -0.71%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12%
    • 체인링크
    • 24,890
    • -5.04%
    • 샌드박스
    • 605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