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24일 약 2년간의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김재원은 2009년 현역 군입대해 국방부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22개월간 군복무했다. 일부 일본팬들은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원은 제대 후 복귀하게 될 드라마와 영화등의 작품을 검토중이며, 제대 직후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2월 19과 20일 이틀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2002년 '로망스'로 살인미소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내사랑 팥쥐'로 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