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토러스투자證

입력 2011-01-21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러스투자증권은 21일 중국인민은행이 2월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임노중 토러스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중국정부의 정책은 경기보다 물가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중국정부의 강도 높은 긴축조치가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컸지만 결과적으로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통화긴축 이후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오히려 전분기에 비해 높아졌다"며 "지난해 3월 있었던 전인대의 2010년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8%였던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경기측면도 과열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의 강도 높은 긴축조치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이 억제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자료: 토러스투자증권
임 이코노미스트는 "12월 소비자물가가 정부의 안정목표선을 크게 상회한 가운데 생산자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압력을 높일 것"이라며 "현재 통화증가율이 중국정부의 목표선인 17%를 상회하고 있는 것 역시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중국정부의 통화긴축에도 불구하고 12월 통화증가율(M2)이 19.7%로 높아졌다.

임 이코노미스트는 "이처럼 높은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을 고려할 때 중국인민은행은 2월 정도에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74,000
    • -0.39%
    • 이더리움
    • 3,45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15%
    • 리플
    • 2,138
    • +0.28%
    • 솔라나
    • 128,300
    • +0.86%
    • 에이다
    • 373
    • +1.63%
    • 트론
    • 483
    • -1.43%
    • 스텔라루멘
    • 25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72%
    • 체인링크
    • 13,960
    • +1.09%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