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아비다부HSBC골프챔피언십 첫날 부진

입력 2011-01-20 2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이저챔피언 총출동 각축, 맥도웰 6언더파 우위

▲첫 날 12번홀에서 티오프하고 있는 세계골프랭킹1위 리 웨스트우드. AP연합

신세대 기수 노승열(20.고려대)이 올 시즌 기량을 가늠하는 첫 경기에서 '날카로운 샷'을 전혀 발휘치 못했다.

지난해 아시아투어 상금왕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GC(파72. 7,590야드)에서 개막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골프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77위에 그쳤다.

1번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골라낸 노승열은 그러나 2번홀에서 파 퍼팅이 홀을 빗겨가 스코어는 원점. 노는 4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뽑아냈으나 5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고 8,9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았다. 이후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실패했다.

칼 슈바르첼(남아공)이 8언더파 64타를 쳐 패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를 1타차로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바르첼은 버디 9개, 보기 1개를 범했고 해링턴은 보기없이 이글1개, 버디 5개를 골라냈다.

▲4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는 필 미켈슨. AP연합

지난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중 US오픈 우승자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6언더파 66타를 공동 3위에 오르며 일단 쳐 첫 날 경기에서 우위를 지켰다.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1타차로 뒤를 잇고 있다. 마스터스 챔피언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71타를 쳐 신세대 스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41위에 랭크됐고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은 이븐파 72타로 4명 중 꼴지에 그쳤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 등과 공동 14위에 올라 그나마 체면을 유지했다.

이탈리아 형제 프로 마테오, 프란세스코 몰리나리는 똑같이 1언더파 71타를 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95,000
    • -0.26%
    • 이더리움
    • 3,49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56,100
    • -4.99%
    • 리플
    • 1,988
    • -1.83%
    • 솔라나
    • 147,500
    • -0.47%
    • 에이다
    • 293
    • -1.35%
    • 트론
    • 473
    • +1.5%
    • 스텔라루멘
    • 254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95%
    • 체인링크
    • 16,470
    • +0.49%
    • 샌드박스
    • 0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