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Club] 미래에셋證, 亞로 뻗어나가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입력 2011-0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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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제 도입 시너지 창출...홍콩 중심 해외시장 개척 박차

창립 10년만에 공동 대표제 도입 시너지 효과 창출

‘미래에셋 어카운트’ 브랜드로 자산관리 시장 선도

홍콩 글로벌리서치 센터 중심 해외시장 개척 박차

국내펀드 시장의 대표주자 미래에셋증권은 ‘Building on principles’ 이라는 투자 철학을 모토로 1999년 창립됐다. 이후 박현주 회장을 중심으로 펀드신드롬을 일으키며 업계상위권에 도약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창립 10년 만에 공동대표제를 도입하고 조웅기 사장과 김신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최현만 미래에셋부회장을 중심으로 각 사업부로 나눠지는 체제에서 공동 대표들이 각 사업부를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형태다.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대형종합증권사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서 발돋움한다는 포부다.

먼저 자산관리 부분 핵심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어카운트(MIRAEASSET ACCOUNT)’라는 자산관리서비스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어카운트는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이머징마켓 전문가인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종합자산관리분야에서 국내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 컨설팅을 통해 적립식 투자와 장기투자라는 선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비즈니스의 성공적 안착도 중점과제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글로벌 리서치센터를 중심으로 홍콩, 중국, 베트남, 영국, 미국, 브라질 등에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투자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차원에서 지역적 다변화로 확대해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고 투자위험을 분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연금계리인력, 전문컨설턴트 등 퇴직연금 전문 인력의 확보, 관련 인프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운용 적립금 규모에 있어 증권업계 선도 기업으로의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올 한해 VIP마케팅 전략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기존의 부가 서비스에 치중하기 보다는 VIP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 성공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차별화된 종합재무설계 시스템 개발, VIP영업인력 교육 강화, 멤버쉽 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및 특화된 상품개발, 지속적인 자산관리지원 서비스 실시 등을 통해 고액자산가에 대한 실질적인 컨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투자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차원에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자본시장의 발전과 고객을 위해 기존의 관행과 질서에 과감하게 도전해왔다. 이를 위해 기업문화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기업문화의 핵심은 기본에 대한 충실한 애정과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의 비전은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이다. 전 직원이 회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향후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으로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증권 조직은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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