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셀트리온-서울반도체, 격차 왜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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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업황에 대한 전망 엇갈리며 시총 차이 벌어져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과 2위 서울반도체의 시가총액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18일 종가기준으로 셀트리온은 시총 4조828억원을 서울반도체는 2조3060억원을 기록해 두 기업 간의 시총차이는 1조77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시총 1위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툰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두 기업 간의 시총이 벌어진 것이다.

이들 두 기업의 시총이 벌어진 가장 큰 이유는 주력사업 부분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셀트리온의 주력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올해 도약의 원년을 맞을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경제연구서는 올해부터 녹십자, 셀트리온, LG생명과학, 삼성전자 등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관련 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우리나라 바이오ㆍ제약 산업의 성장 모멘텀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충과 국민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세계 개별 판매회사들과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올해 공급 분에 대해 2930억원의 발주 주문을 받았다고 밝히며 삼성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대해 힘을 실었다.

반대로 서울반도체는 주력사업인 LED 업황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실적 부진으로도 이어졌다.

NH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9%와 42% 감소한 2250억원과 24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윤상 연구원은 “LED(발광다이오드) TV 재고 소진이 지연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LED 업황이 올해 1분기 말부터 점진적인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서울반도체의 실적도 안정세에 접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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