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7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해'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1500여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차량의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및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할 예정이다. 거기에 장거리 운행차량 관리 요령 및 안전교육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 설 연휴기간인 2월1일부터 6일까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18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해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5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및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