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1500억 규모 ELS 7종 공모

입력 2011-01-18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1일(금)까지 나흘간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7종(1144~1149,1151호)을 총 1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7종은 KOSPI200, HSCEI, 삼성전자, POSCO, LG전자, KB금융,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1144,1145호) 및 만기 3년, 5년의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144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장중 지수를 포함하여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100%)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의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145호는 만기 1년 6개월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으로, 최대 15.4%의 절대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지수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예를 들어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때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 15.4%의 절대수익률을 제공한다.

1146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3%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4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48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POSCO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49호는 만기 5년인 상품으로, 3년까지는 매 6개월마다 LG전자와 KB금융의 두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3년 이후에는 80%(42,48,54,60개월)이상인 경우 43.5%의 절대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43.5%의 절대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151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3,4,5개월) 연 20.5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5개월 이후에는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일 경우 가격 하락률 만큼의 손실을, 이상일 경우는 가격 상승률의 110%의 수익률로 중도/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에 움츠러든 비트코인, 13조 원어치 '시한폭탄' 움직였다 [Bit코인]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75,000
    • -0.76%
    • 이더리움
    • 5,239,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46%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34,400
    • +0.73%
    • 에이다
    • 629
    • -0.79%
    • 이오스
    • 1,128
    • +0.71%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23%
    • 체인링크
    • 26,200
    • +2.99%
    • 샌드박스
    • 621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