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알래스카 송유관 수리 완료...하락

입력 2011-01-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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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송유관이 수리를 완료하고 조업 재개를 곧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71센트 하락한 배럴당 90.8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플로어거래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NYMEX가 휴장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3월 선물 가격은 81센트 내린 배럴당 97.57달러를 나타냈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서비스사는 알래스카 송유관 수리가 완료돼 현재 조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날 오후부터 운송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래스카 송유관은 미 원유 생산의 11%를 운송한다.

구리는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이 긴축으로 인해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구리 3월물 선물 가격은 0.6% 하락한 파운드당 4.384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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