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한파로 출근길 혼잡 우려

입력 2011-01-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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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경기남부에 최고 5.5㎝의 눈이 내려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12일 출근길 혼잡이 우려된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안산에 5.5㎝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안양.화성.의왕 5.0㎝, 광주 4.5㎝, 이천 4.4㎝, 수원.성남 4.0㎝, 오산 3.0㎝, 평택 2.5㎝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8시15분을 기해 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광주 등 7개 시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눈이 그치며 오후 9시40분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12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 출근길 혼잡과 함께 빙판길 사고가 염려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천306명의 인력과 1천57대의 장비를 동원, 염화칼슘 1천279t과 소금 744t, 모래 645㎥를 주요도로에 뿌리며 제설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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