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대해 11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사실만 확인해줄 뿐 압수수색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않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강평길 서장이 불법어업을 눈감아 주고 대형 선주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 서장은 금명간 검찰에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
경남 통영 출신인 강 서장은 지난해 1월 여수해경서장으로 부임했다.
연합뉴스
입력 2011-01-11 16:28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대해 11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사실만 확인해줄 뿐 압수수색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않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강평길 서장이 불법어업을 눈감아 주고 대형 선주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 서장은 금명간 검찰에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
경남 통영 출신인 강 서장은 지난해 1월 여수해경서장으로 부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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