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아직 일본에 많이 배워야 한다”

입력 2011-01-11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경련 회장직은 고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일 "아직 일본에게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일본출국을 위해 김포공항에 나타나 기자들 만나 이같이 말하고 "삼성이 일본에 앞섰다는 말이 있지만 겉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부품면에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한참 배워야죠"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일본 방문은 새해도 됐기 때문에 기업관계자들 보고 친구도 보고 여러 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 수락에 대해 이 회장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동계올림픽 유치지원도 있고 삼성그룹을 키우는 데에도 벅차다. 전경련 회장까지는 물리적으로 힘들다"며 고사의 뜻을 재확인했다.

다음달 실사가 예정된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해 그는 "유치위원회에서 할 일"이라며 "내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출국한 뒤 열흘 가량 일본에 머문 뒤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이 회장은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출국했으며,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등이 배웅을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09,000
    • -0.4%
    • 이더리움
    • 3,03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61,300
    • -3.73%
    • 리플
    • 1,610
    • -4.68%
    • 솔라나
    • 122,900
    • +0.41%
    • 에이다
    • 254
    • +1.2%
    • 트론
    • 433
    • +0%
    • 스텔라루멘
    • 21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53%
    • 체인링크
    • 14,760
    • +0.2%
    • 샌드박스
    • 59.18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