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축구] 지동원, 최전방 공격수...박지성, 이청용은 좌우 공격수 출격

입력 2011-01-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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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에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바레인과 경기에 지동원(20.전남)이 원톱으로 공격에 나서고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23.볼턴)이 좌우 측면에 서는 공격 라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날 마지막 훈련에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던 베스트 11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구자철(22.제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기성용(22.셀틱)과 이용래(25.수원)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았다.

수비 라인에는 왼쪽부터 이영표(34.알힐랄), 이정수(31.알사드), 곽태휘(30.교토상가), 차두리(31.셀틱) 등 30대 선수들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정성룡(26.성남)이 출전한다.

바레인은 주전 골키퍼에 A매치 데뷔전을 갖는 마흐무드 만수르가 낙점됐고 수비에 라시드 알 후티, 압둘라 마르주키, 후사인 바바, 에브라힘 메스카스가 선발로 나온다.

미드필더로는 압둘라 파타디, 파우지 아이스, 마흐무드 압둘라만, 압둘라 오마르가 주전으로 뛰고 공격에는 제이시 존, 이스마일 압둘라티프가 골 사냥의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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