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이 올해 사업 구상을 내비쳤다.
최태원 회장은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201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투자 규모를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지난해보다는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최 회장은 또 투자 지역에 대해서는 "남미와 중동 지역에 관심이 있다"며 "가스·그린에너지 등 자원개발과 플랜트 부문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1-01-05 19:10
SK 최태원 회장이 올해 사업 구상을 내비쳤다.
최태원 회장은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201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투자 규모를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지난해보다는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최 회장은 또 투자 지역에 대해서는 "남미와 중동 지역에 관심이 있다"며 "가스·그린에너지 등 자원개발과 플랜트 부문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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